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나란히 서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이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참석해 이들과 조우했다.
삼성전자 뉴스룸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날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 플립7으로 셀카를 촬영했다”며 이 회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회장 옆으로 모디 총리와 이 대통령이 나란히 서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은 1996년부터 노이다에서 휴대폰을 생산하고 있으며, 폴더블을 포함한 모든 플래그십 모델 및 보급형 모델을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생산한다”면서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이크 인 인디아는 2014년 모디 총리가 발표한 인도 제조업 활성화 캠페인으로, 투자 유치·혁신·기술·인프라·FDI 등을 통해 인도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만들어 제조업 비중를 2022년까지 25%로 올린다는 국가 전략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인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 협상 진전 등 양국 간 협력을 심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전자 및 자동차와 같은 전통 산업을 넘어 조선, 금융, 방위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메이크 인 인디아, 코리아와 함께(Make in India, Together with Korea)’라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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