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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용, 총선에서 국민이 심판…공천해야"

  • 등록: 2026.04.24 오전 10:29

  • 수정: 2026.04.24 오전 10:31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 자격 논란과 관련해 “국민께 심판받을 수 있도록 민주당이 공천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김 전 부원장 공천 여부를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불신하는 사법부의 판단을 받을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김 전 부원장에게 ‘국민 대배심인 총선에 출마해서 국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얘기했다”면서 “지금도 출마하라고 강하게 이야기한다”고 했다.

김 전 부원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박 의원은 김 전 부원장의 ‘사법리스크’와 관련해 “대법원 확정 판결이 안 났지만 나도 법원에 사건이 계류 중일 때 출마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그랬다”며 “검찰이 조작 기소한 김 전 부원장 문제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검찰과 사법부의 작태를 모른다”고 했다.

이어 박 의원은 “김 전 부원장이 총선에 나가 국민께 심판 받도록 민주당이 공천해야 한다고 끝까지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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