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정청래, 충청·강원 민생 행보…이진숙, 대구시장 불출마 결정

  • 등록: 2026.04.25 오후 14:32

  • 수정: 2026.04.25 오후 19:26

[앵커]
39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식도 짚어봅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하루 지역 3곳을 돌며 분주한 모습인 반면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공개 일정 없이 선대위 구성 방안 등을 고심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갈등은 일단락되는 분위깁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변정현 기자, 오늘 여야 당 대표는 어떤 일정이 계획돼 있습니까?

[기자]
정청래 대표는 오늘 충청과 강원을 찾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말, 평일 구분 없이 쉬지 않고 현장 행보를 소화한단 전략입니다.

정 대표는 오늘 세종전통시장과 충북 진천 축제 현장에 방문한 뒤 강원 영월을 찾을 계획입니다.

반면 장동혁 대표는 이번 주말 공개 일정을 따로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당내 사퇴 요구에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겠다"고 일축한 장 대표는 지지율 상승 방안과 중앙선대위 구성에 대한 고민을 이어갈 걸로 보이는데, 선대위는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꾸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걸로 전해집니다.

[앵커]
이진숙 전 위원장 기자회견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면 힘을 보탤 것"이라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쳤었는데, 지도부 설득에 입장을 선회한 걸로 보입니다.

대신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면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오전 11시쯤 대구시장 후보를 최종 발표할 예정인데, 유영하 의원이 후보로 확정될 경우 대구 달서구갑, 추경호 의원이 후보가 될 경우 대구 달성군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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