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장특공 폐지론에 여야 충돌

  • 등록: 2026.04.26 오후 14:09

  • 수정: 2026.04.26 오후 14:20

[앵커]
38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소식도 짚어봅니다. 보수 텃밭인 대구와 부산에서는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승연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 대구시장 후보를 추경호 의원으로 확정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시간쯤 전 추경호 의원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했습니다.

3선 중진인 추 의원은 경제부총리와 당 원내대표를 지낸 인물로,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

김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세 과시에 나설 전망입니다.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보궐선거가 열리게 되는 부산 북갑 지역에선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북구 구포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총동창회 체육행사는 지역 정치권에서 선거 전 필수 일정으로 통하는 만큼, 예비 주자들이 홍보 자리로 활용하는 곳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 유력 출마자로 거론되는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가능성을 두고 여야가 여전히 대치중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장특공제 개편 발언을 두고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민 재산을 쥐어짜는 세금 약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서울시장 후보라면 대답해야 할 질문"이라며 재차 입장을 촉구했는데, 정 후보는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승부했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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