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연임 도전에 나선 한병도 의원 추대 수순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후보 등록을 백혜련 의원은 27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백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당의 단합을 통한 지방선거의 승리가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 길에서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서영교 의원과 박정 의원도 불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 마감하는 원내대표 후보 등록에 한 전 원내대표가 단독으로 입후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후 다음달 4∼5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6일 의원총회 선거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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