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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방한…정용진 신세계 회장 부인 콘서트 참석

  • 등록: 2026.04.28 오후 18:40

  • 수정: 2026.04.28 오후 18:45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오른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오른쪽)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28일 1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사업 목적'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일정 중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씨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서로를 'YJ'와 '브로(brother)'라고 부를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씨는 지난 24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바실리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카를 라이네케 플루트 작품집'을 선보였다.

콘서트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29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데, 전석이 초대석으로 구성됐다.

콘서트에 초청받은 트럼프 주니어가 방한하면서 곧 정 회장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미국과 한국으로 초청해 사업상의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4월 정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재계 총수들을 면담했었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번 방문에서 별도로 외교부와 면담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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