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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모르는 여성 손 잡고 갑자기 포옹…檢, 징역 3년 구형

  • 등록: 2026.04.29 오후 14:30

쓰레드 @bg_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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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수원지법 형사1단독 유상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30대 A씨에 대한 강제추행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검사는 "범행 방법 비춰 재범 위험성이 높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격리하기보다 보호관찰을 통해 다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기회를 달라"고 선처를 호소했고, A씨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수원 광교신도시의 상가 건물 내 카페 등지에서 여성 8명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고, 뒤에서 갑자기 포옹하는 등의 범행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하루 전인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4명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았는데, 불구속 입건 상태에서 재차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다.

선고재판은 다음달 13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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