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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후보에 '음료 투척' 30대 남성 구속영장 기각

  • 등록: 2026.04.30 오전 10:36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제공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제공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에게 음료수를 던진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30일 부산지법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긴급체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취지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지난 27일 오전 8시쯤 부산 금정구에서 거리 유세를 하던 정 후보를 향해 욕설을 하며 음료가 든 컵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정 후보는 이를 피하려다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병원 치료를 받다 사흘 만에 퇴원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공모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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