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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찰 조사 받는 양정원…남편 수사무마·주가조작 의혹 참고인

  • 등록: 2026.04.30 오후 16:17

  • 수정: 2026.04.30 오후 16:20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30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씨를 남편 이모씨의 주가조작 및 수사무마 의혹 사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양씨는 전날에도 강남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양씨를 상대로 남편이 자신을 향한 경찰 수사와 관련해 경찰관에게 향응을 제공한 사실을 알았는지, 남편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씨는 지난 2024년 자신이 광고모델이자 직영점 점주였던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들로부터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

검찰은 남편 이씨가 증권사 부장 등과 짜고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양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22일 이씨를 구속했다.

다만, 양씨는 사기 혐의 및 수사무마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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