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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트럼프에 5월 방중 전후로 일본 방문도 타진"

  • 등록: 2026.05.01 오후 14:24

  • 수정: 2026.05.01 오후 14: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4~15일 중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방중 전후로 일본도 찾는 방안을 일본 정부가 타진하고 있다고 1일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미일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일본 정부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중일 관계와 대만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려는 차원에서 이런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접근하면서 중국의 지역 패권을 인정하는 듯한 모습에 경계감을 나타내왔다.

다만 미국 정부는 답변을 미루는 상태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이 결정되더라도 임박해서 이뤄질 것이라고 일본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일을 보류할 경우 양국 정상 간 전화회담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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