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포켓몬 행사에 성수동 구름인파…'녹색 벨트' 서울정원박람회 개막

  • 등록: 2026.05.01 오후 21:41

  • 수정: 2026.05.01 오후 21:47

[앵커]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가 많았습니다. 특히 만화 캐릭터 '포켓몬스터' 30주년 행사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는데, 결국 안전 우려로 행사가 중단됐습니다. 거대한 정원으로 변신한 서울숲 일대에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김서정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성수동 거리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인파에 갇힌 경찰차가 오도 가도 못할 정돕니다.

일본 만화 캐릭터인 '포켓몬'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사은품 행사에 몰린 겁니다.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지면서 성동구청의 요청을 받은 경찰이 1시간 만에 행사를 중지시켰습니다.

포켓몬 코리아 측은 '기념품은 추후 인터넷을 통해 배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근 서울숲에서는 서울시 주최 '2026 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서울숲부터 건대입구역까지 약 10km에 걸쳐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프랑스 유명 조경가 앙리 바바가 출품한 '흐르는 숲아래 정원'은 도심 속 분화구처럼 보입니다.

이규화 / 서울 노원구
"해외에서 초청한 그런 작품들도 있고 개인들이 참여한 것도 있고 하다 보니까 '아 이렇게 하는 것도 있구나' 또 새롭게 배우는 것들도 있고…"

잔디밭 일부는 이렇게 위아래로 움직이는데요. 눈으로만 감상하던 잔디를 온몸으로 체험할수 있어서 인깁니다.

광고작가 이제석 대표가 만든 '숨 쉬는 땅, 깨어나는 정원'이란 작품입니다.

서청정 / 인천 서구
"약간 특색 있게 해놔서 그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행사도 지금 되게 다채롭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늘부터 10월 27일까지 6개월 간 이어집니다.

TV조선 김서정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