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국힘 경기지사 후보 양향자…與 추미애와 격돌

  • 등록: 2026.05.02 오전 10:59

  • 수정: 2026.05.02 오전 11:05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연합뉴스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양향자 최고위원이 2일 선출됐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까지 이틀간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실시한 결과 양 최고위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이른바 '고졸 신화'로 이름을 알린 인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6년 여성 인재로 영입한 민주당 출신의 원외 인사다.

양 후보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맞붙는다.

보수 야당에서는 개혁신당의 조응천 전 의원도 후보로 뛰고 있다.

이 때문에 향후 국힘과 개혁신당간 후보 단일화 여부도 관심을 끌게 됐다.

국힘은 이날 경기지사 후보 확정으로 16개 시·도 지사 선거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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