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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서 한국 선박 화재…정부 "원인 확인 중, 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6.05.04 오후 23:39
수정: 2026.05.05 오전 00:49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한국 선박 한 척에서 폭발이 일어나 정부가 피격 여부 등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40분쯤 호르무즈 해역 내측 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1척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해당 선박에는 한국 국적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18명 등 총 24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선박은 해상에 대기 중이다.
정부는 해당 선박의 폭발과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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