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트코인이 1억 2000만 원 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4시 48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억 2001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날 달러 기준으로는 코인마켓캡에서 8만 1000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의 재상승은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의 최대 쟁점이었던 '이자 지급' 여부를 두고 미국 양당의 합의가 이뤄진 영향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오랫동안 논의돼온 미국의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통과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는 신호도 투자 심리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은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의 핵심 쟁점이었던 이자 지급 여부를 두고 약 1년 간 평행선을 달리다 지난 1일 합의안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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