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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가나요?" 묻자 '쌩'…한국 택시 '승차 거부'에 당황한 日 걸그룹

  • 등록: 2026.05.06 오후 17:28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국 택시기사의 '승차 거부' 모습 (출처:유튜브 CUTIE STREET)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국 택시기사의 '승차 거부' 모습 (출처:유튜브 CUTIE STREET)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국 택시기사의 '승차 거부' 모습 (출처:유튜브 CUTIE STREET)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한국 택시기사의 '승차 거부' 모습 (출처:유튜브 CUTIE STREET)

최근 한국에 진출한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CUTIE STREET) 멤버들이 서울에서 택시 승차 거부를 당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멤버들은 콘텐츠 촬영을 위해 서울 공덕에서 성수동으로 이동하려고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았다.

멤버들이 멈춰 선 택시에 다가가자 기사는 "어디 가요?"라고 목적지를 물었으며, 멤버들이 "성수"라고 답하자 택시는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

당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멤버들은 "성수라고 했더니 기사님이 마치 '바이바이' 하는 것처럼 손을 흔들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면서 누리꾼들은 "기사 한 명이 대한민국 이미지를 깎아내렸다", "이러면서 우버를 반대하느냐"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행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택시 운전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승차를 거부할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위반 행위가 재발할 시 영업면허 정지 및 박탈 처벌까지 가능하다.

이번 사례를 두고 일각에서는 외국인이라서 쉽게 거절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고질적인 승차 거부 문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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