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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득구 "한동훈은 제2의 정형근…정치검찰 후예 자인"

  • 등록: 2026.05.08 오후 14:36

  • 수정: 2026.05.08 오후 14:41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정형근 후원회장 선임을 당장 철회하라"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8일 서울 송파구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형근 전 의원은 군사 독재 정권의 그야말로 공안 검사의 상징이었던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인선을 통해 한동훈 후보는 어떻게 보면 제2의 정형근"이라며 "스스로 정치검찰의 후예임을 자인했다"고 비판했다.

또 "군사 독재 정권에서 인권을 짓밟았던 피해자들에 상처를 또다시 주는 2차 가해"라며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정신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부산 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그야말로 폭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보궐선거에서 표로써 한동훈 후보를 응징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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