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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B, 올해 韓 경제성장률 2.4% 전망…0.3%p 올려
등록: 2026.05.08 오후 18:10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올해 성장률을 높여잡고 있다.
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월 말 기준 평균 2.4%로 집계됐다.
3월 말 2.1%에서 한 달 만에 0.3%포인트(p) 상승했다.
JP모건이 2.2%→3.0%로 0.8%p 높이며 가장 큰 폭으로 조정했다.
이어 씨티(2.2%→2.9%)와 골드만(1.9%→ 2.5%)이 각각 0.7%p와 0.6%p 올렸고, 바클리(2.0%→2.4%)는 0.4%p, 노무라(2.3%→2.4%)는 0.1%p 높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HSBC는 각각 1.9%, UBS는 2.2%를 유지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전체 경제 성장을 견인함에 따라 해외 IB들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가 전분기 대비 1.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전망치인 0.9%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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