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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다카이치, 19일 안동서 한일 정상회담 조율 중"

  • 등록: 2026.05.09 오전 11:03

  • 수정: 2026.05.09 오전 11:2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방한해 경북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9일 교도통신 등은 다카이치 총리가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책,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등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 고향인 안동에서 여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했다.

이번 만남은 이 대통령이 올해 1월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아 정상회담을 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담이다.

다카이치 총리도 이 대통령 고향을 답방함으로써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의 긴밀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대면하면서 셔틀외교의 적극적 이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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