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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방미 "전작권 전환 체계적 준비…핵잠 협상도 당연"

  • 등록: 2026.05.10 오후 14:08

  • 수정: 2026.05.10 오후 14:11

미국을 방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미국 워싱턴D.C. 방문을 위해 출국하며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협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체계적·안정적·일관적으로 준비해왔다”며 “속도를 내는 데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미 기간 열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과 관련한 양국 공감대 형성 여부가 주목된다.

안 장관은 핵추진잠수함 협상 가능성에 대해서도 “당연하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한미 군사당국 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방미 기간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미 의회 주요 인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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