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일 서울 도심 곳곳에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는 전국의 유명 빵집들이 모여 축제를 열었고, 양재천 벼룩시장에선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금지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화창한 하늘 아래 빵을 파는 부스들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빵 모양 옷을 준비해 입고 나온 젋은이들도 보입니다.
김리아 유영주 박하련
"누텔라 잼을 바른 식빵이고요. 저는 계란후라이 식빵이고. 저는 딸기잼 식빵입니다"
서울과 대전 등 전국 22개 유명 빵집들이 총 100종 이상의 다양한 빵을 선보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봄을 즐기러 나온 나들이객들은 삼삼오오 부스에 모여 소금빵과 건강빵을 시식하고 있습니다.
고소한 빵냄새에 주머니를 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김진욱 / 서울 송파구
"오늘 사람도 많고 빵 이거 치아바타가 너무 맛있어가지고 이거 사 먹었고요. 여러 가지 오늘 많이 샀습니다…"
양재천 한가운데 설치된 공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관객들은 박자에 맞춰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주말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한예진 / 서울 서초구
"오늘 엄마 아빠랑 구경도 했고 놀이터에도 가고 청둥오리도 보고 공연도 봐서 좋았어요. 가족들이랑 놀아서 행복해요"
서울 곳곳에서 열린 축제와 행사가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TV조선 금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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