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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나무호 비행체 타격' 여파 촉각…NSC 실무회의서 대응 논의

  • 등록: 2026.05.10 오후 21:48

  • 수정: 2026.05.10 오후 22:15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호르무즈 해협 정박 중에 발생한 HMM 나무호의 화재 원인이 '미상의 비행체 타격'으로 10일 확인되자, 청와대는 말을 아끼며 향후 정부의 대응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날 청와대는 이 같은 정부합동조사 결과 발표 이후 "유관부처가 참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우리 선박(나무호) 피해 사건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 논의 내용 등 자세한 상황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에 대한 청와대 차원의 입장도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정부 대응 방향에 대한 여러 해석을 낳을 수 있는 메시지는 최소화하면서, 내부적으로 조사 결과와 그 영향을 다각적으로 검토·논의하는 데 집중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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