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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도이치 모터스' 수사 검사들 소환 조사

  • 등록: 2026.05.11 오전 11:10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 관련 당시 수사팀 검사들을 소환했다.

11일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최재훈 대전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와 김민구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과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최 검사는 "저는 이 사건의 여섯 번째 부장검사이자 주임 검사로서 23년 9월 말에 사건을 인계받았고, 1년 동안 면밀히 수사해 최종 종국 처분을 내렸다"며 "그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나 외압을 받은 적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 엄정하게 수사 진행해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사 무마 의혹 사건은 작년 7월에 김건희 특검부터 진행돼 현재 종합 특검까지 이미 10개월가량이 지났다"며 "수사 대상자의 권리나 기본권, 인권 등에 중대한 침해가 있는 만큼 신속히 수사를 진행해 종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이치 수사 무마 의혹'은 서울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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