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방송가에서 하차했던 샤이니의 키가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6월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애트모스(Atmos)'를 발매한다.
지난해 5월 싱글 '포에트 아티스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특히 공식 활동을 중단해왔던 키의 등장이 이목을 끈다.
앞서 키는 방송인 박나래가 연루되어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휘말렸다.
키 역시 불법 시술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로부터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 집에서도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키는 당시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다시 한번 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키는 약 6개월 만에 본업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애트모스'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샤이니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가장 샤이니다운' 음악 세계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또한 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