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사람 떨어졌는데 무반응?…한동훈 "바로 인지 못해, 추후 '괜찮다' 답변 받아"
등록: 2026.05.11 오후 13:37
수정: 2026.05.11 오후 13:39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 당시 카메라 기자가 무대에서 추락했음에도 무신경했다는 논란이 인 가운데, 한 후보 측은 즉각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 쌈지공원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 후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한 후보를 찍기 위해 무대 위에 서있던 한 방송사의 카메라 기자가 갑자기 무대 아래로 떨어졌다. 주변 사람들도 놀란 듯 몰려들었다. 그러나 그 앞에 서있던 한 후보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며 비판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한 후보 측은 "한 후보는 해당 기자가 넘어지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이는 영상에서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며 "상황 발생 직후 한 후보는 사회자에게 상황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괜찮다'는 답변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기자분의 상태와 관련해 별도로 소통하며 상황을 확인했다"며 "선거기간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는 엄벌 대상이며, 법적 조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