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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제안은 쓰레기…휴전은 연명장치에 의존"

  • 등록: 2026.05.12 오전 06:39

  • 수정: 2026.05.12 오전 06:41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2026 대학풋볼 플레이오프 우승 축하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승팀인 인디애나 대학교 선수들을 격려하며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2026 대학풋볼 플레이오프 우승 축하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승팀인 인디애나 대학교 선수들을 격려하며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에 대해 "연명장치에 의존하고 있는 가장 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란이 중재국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한 종전 제안에 대해 바보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그들이 보낸 쓰레기 같은 걸 읽은 뒤, 그걸 읽느라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만큼 이란이 좀처럼 양보에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군사적 조치 재개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란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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