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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에게 중국 개방 요구할 것"…젠슨황·머스크 등 동행

  • 등록: 2026.05.13 오후 13:13

  • 수정: 2026.05.13 오후 13:15

/REUTERS=연합뉴스
/REUTERS=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개방을 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게시글에서 동행하는 기업 경영자들을 열거하며 "시 주석에게 이 뛰어난 사람들이 마법을 부릴 수 있도록 중국을 '개방'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몇시간 뒤 우리가 만나게 될 것인데 그때 내가 가장 먼저 요청할 사항은 바로 이것"이라며 "나는 믿을 수 없이 훌륭한 우리 두 나라에 이보다 큰 도움이 될 구상을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방중 기업인 명단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포홤돼 있지 않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젠슨 황은 에어포스원에 탑승 중"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열거한 동행 기업인 명단에는 젠슨 황 CEO 외에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 X CEO, 팀 쿡 애플 CEO, 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 래리 핑크 블랙록 CEO 등이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 동안 정상회담과 국민만찬 등 최소 6개 일정에서 시 주석을 대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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