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 26명의 최종 명단이 내일 공개됩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 중원의 '핵심', 황인범이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황인범의 정확한 롱패스가 오세훈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쇄도하는 배준호의 움직임을 읽은 예술 적인 패스에 팬들이 감탄합니다.
'중원 사령관' 이라는 별명이 보여주듯 황인범은 우리 축구대표팀의 핵심 선수입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주장
"(지네딘)지단 영상을 봤는데, 인범이 생각났어..."
지난 3월 발등 부상으로 황인범의 공백은 컸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연패를 당했습니다.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해 건강 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내일 최종명단에서 황인범의 이름은 호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 속도가 관건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백승호와 김진규로 플랜B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 오현규 등 3월 A매치 소집 명단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5월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뽑고 싶고, 그 선수들과 같이 월드컵에 가고 싶은..."
수비 부문에서 이기혁, 조위제, 권경원 등 K리그 선수들의 깜짝 발탁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발표하는 월드컵 최종명단은 내일 오후 3시 20분부터 TV조선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