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지방선거 아직인데 벌써 '첫 당선자' 나왔다…지역 어디?

  • 등록: 2026.05.16 오전 11:45

  • 수정: 2026.05.16 오전 11:5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시장 후보가 단독 후보로 등록하면서 6·3 지방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임 후보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공직선거법 제190조 제2항은 후보자가 선출 정수(시장 1명)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투표를 생략하고 선거일에 당선인을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시장직에 오르게 된다.

임 후보는 현재 시흥시장으로, 이번에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3선을 달성하게 됐다.

상황이 이렇게 된 이유는 국민의힘이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1일까지 경기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후보 찾기에 열을 올렸지만 신청자를 끝내 찾지 못했다.

시흥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계열 정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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