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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통편집 또 언급…"아이유는 좌파라 되고 난 안돼?"

  • 등록: 2026.05.16 오후 13:07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 (출처: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포스터 (출처:넷플릭스)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이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했지만 정치 성향 때문에 통편집됐다며 주연 배우 아이유를 언급했다.

전한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배우 최준용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폭싹 속았수다' 통편집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두 컷 정도 찍었다"며 "아이유가 1타 강사 역할인 나를 스카우트하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월이 흐른 뒤 성공을 회상하는 장면도 찍었는데 결국 다 잘렸다"며 "감독이 전화 와서 '정치적인 색채 때문에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 해외에도 나가는 작품이라 피해를 줄 수 없어서 편집해도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 "나중에 AI로 처리했다고 들었다"며 "꼴도 보기 싫어서 드라마도 안 봤다"고 덧붙였다.

사진:전한길 유튜브 캡처
사진:전한길 유튜브 캡처

특히 전한길은 "아이유는 좌파라서 그렇게 드라마 해도 되고, 전한길은 우파라고 해서 편집되느냐"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또 "드라마 찍을 때는 몰랐는데 이후 탄핵 찬성하는 좌파들한테 커피를 돌렸다"며 "지 잘난 듯 하다가 미국 CIA에 신고한다고 했더니 갑자기 조용해졌다"고 주장했다.
"고 주장했다.

앞서 전한길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비슷한 주장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촬영했는데 정치적 이유로 통편집됐었다"며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 측은 전한길의 분량이 통편집된 것과 관련해 당시 "전 씨가 특별출연한 것은 맞다"며 "수준 높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편집과 재촬영을 진행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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