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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배치 美 항모 2척으로…USS 포드함 귀환

  • 등록: 2026.05.17 오전 11:32

  • 수정: 2026.05.17 오전 11:39

미 해군이 배포한 이 사진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로 복귀한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CVN 78)의 접안을 위해 해군 장병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AFP=연합뉴스
미 해군이 배포한 이 사진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로 복귀한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CVN 78)의 접안을 위해 해군 장병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AFP=연합뉴스

중동에 배치됐던 세계 최대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함이 미국 버지니아로 귀환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16일 포드함이 11개월간의 장기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환했다고 보도했다. 포드함의 파병 기간은 베트남 전쟁 이후 최장 기록이다.

포드함은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 동참한 뒤, 2월 중동에서 이란 전쟁을 지원했다.

이날 포드함 귀환 행사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참석해, "포드함은 단순히 임무를 완수한 것이 아니라 역사를 만들었다, 온 나라를 자랑스럽게 만들었다"고 치하했다.

포드함이 귀환하며 중동에 배치된 미국의 항공모함은 3척에서 2척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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