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한동훈 "국회 법사위서 민주당 박살"…박지원 "낙선할 게 뻔한데"
등록: 2026.05.18 오전 10:28
수정: 2026.05.18 오전 10:35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향해 "덜 익은 땡감으로 낙과·낙선할 게 뻔한데 어떻게 법사위에 오나"고 비난했다.
한 후보는 어제(17일) 부산 북구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서 "법무부 장관 시절과 당 대표 시절, 민주당이 이상하게 나올 때마다 앞장서 싸웠던 것을 기억하느냐"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장에서 민주당의 전횡과 폭거를 박살 내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느냐"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어젯밤 자신의 SNS에 "혹시 청문회 증인으로 법사위 출석할 날이 오겠지만 한동훈 씨에게 당할 민주당 의원 한분도 없으니 꿈 깨시라"며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면서 "민주당 위원들도 무섭지만 검찰 후배 박은정 의원과 센 초선 최혁진 의원에게 혼쭐·박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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