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에 앞서 쟁의 기간에도 일별 7087명의 근로자가 정상 출근, 안전 업무와 보안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노조에 통보했다.
삼성전자는 19일 공문에서 노조에 법원 결정문을 언급하면서 "회사는 쟁의행위 기간 중 안전 업무와 보안 작업이 정상적으로 유지·운영될 수 있도록 평상시와 동일한 인력 수준으로 21일부터 6월 7일까지 부서별 필요인원 한도 내 일단위 근무표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안전 업무 필요 인력으로 2396명, 보안 작업에는 4691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합에선 근무표에 의해 안내를 받은 조합원들이 정상 출근해 안전 업무와 보안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합원 대상으로 지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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