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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후보들에 스타벅스 출입 자제령…5·18 조롱 처벌법도 추진

  • 등록: 2026.05.20 오전 10:27

  • 수정: 2026.05.20 오전 10: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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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탱크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진압하던 그 장면들을 어떻게 커피 마케팅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독일 같은 경우 홀로코스트를 미화·옹호하면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며 "독일처럼 5·18이나 다른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조롱하거나 폄훼하는 것에 대해서는 더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선거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나 후보자들은 스타벅스에 출입하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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