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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쏠림 등 철저히 대비해야"

  • 등록: 2026.05.20 오후 14:39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판매 준비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금융위원회 제공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개최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의 판매 준비 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했다./금융위원회 제공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를 이틀 앞둔 20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판매 초반 가입자 쏠림이나 불완전판매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국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판매 준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원활한 현장 판매를 위해서는 전산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판매사에 일시적 가입자 쏠림에 대비한 서버용량 확충과 집중 모니터링 등을 당부했다.

아울러 불완전판매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일선 판매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고, 대국민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권 부위원장은 "좋은 취지의 상품도 현장에서 설명이 미흡하면 국민이 상품내용을 오해할 수 있다"며 "상품구조와 원금손실 가능성, 펀드 만기 등에 오인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에 판매직원 교육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오는 22일부터 3주간 주요 은행·증권사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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