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22일 페이스북 글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 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23일 오후 2시 캠프 사무소에서 저를 지지하는 뜻과 이유를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평소 저는 YS정신을 이어받고자 노력해왔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썼다.
김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부산 북갑은 야당의 (후보) 단일화가 필수적인 곳"이라며 "건전한 보수의 미래를 위해 한동훈 (전) 대표가 승리하는 것이 순리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보수를 기대하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며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 후보도 같은 날 페이스북 글에서 "부산 북구에서 한동훈이 김영삼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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