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계정에 사생활 관련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을 빚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김민수가 21일 구단을 통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민수는 "게시물은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라 파혼한 전 여자친구가 작성한 글"이라며 "SNS에 올라온 글은 사실이 아니다. 저는 불법 촬영 및 유포 등 불법적인 일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민수가 여자친구와 교제 중 다수의 여성과 외도했고, 불법 촬영과 촬영물 유포까지 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김민수는 "3년 이상 만난 여자친구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개인 사정과 집안의 반대 등으로 파혼에 이르렀다"며 "이후로 가끔 연락을 이어왔는데, 최근 저와 연락이 닿지 않자 (전 여자친구가)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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