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고(故)설리의 친오빠가 김수현을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설리의 오빠 A씨는 21일 SNS에 "다시 기어 나오는 순간 2차전" 이라며 "선택은 너가 하는 거야"라는 글을 적었다.
A씨는 게시글에서 김수현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하지만 "누가 그랬냐"는 댓글에 "저기 별에서 온 놈 하나 있다"고 답했다.
이는 김수현의 대표작인 '별에서 온 그대'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다.
사실상 김수현을 겨냥한 발언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배우 고(故) 김새론이 숨진 이유가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허위사실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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