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친오빠, 김수현에 경고 "통화 녹취 있어…동생 사생활 담겨 있다" 주장
등록: 2026.05.23 오후 18:23
수정: 2026.05.23 오후 18:27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 친오빠가 "통화 녹취가 있다"며 사실상 배우 김수현을 겨냥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22일 설리 친오빠는 개인 계정에 "나한테는 37분짜리 동생 전 매니저와 통화한 녹취가 있음"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이 녹취에는 아이유, 이로베, 김수현, 정신병원, SM엔터 그리고 동생의 당시 좋지 못한 사생활 일부 까지도 담겨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묻고 싶은 게 좀 많은데 어머니 생각해서 참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설리 친오빠는 "1년 전엔 영화만 조금 건드리고 말았지만 난 이걸 앞으로도 쓰고 싶지 않다"며 "허위 따위는 없음을 미리 알려드림"이라고 전했다.
앞서 21일 설리의 오빠는 SNS에 "다시 기어 나오는 순간 2차전" 이라며 "선택은 너가 하는 거야"라는 글을 적었다.
A씨는 게시글에서 김수현의 실명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하지만 "누가 그랬냐"는 댓글에 "저기 별에서 온 놈 하나 있다"고 답했다.
이는 김수현의 대표작인 '별에서 온 그대'를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다.
한편 배우 고(故) 김새론이 숨진 이유가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허위사실을 꾸며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김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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