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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코 에볼라 의심 사례 900건 돌파…"글로벌 확산 위험은 낮아"

  • 등록: 2026.05.25 오전 10:19

  • 수정: 2026.05.25 오전 10:23

24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부니아 대성당에서 에볼라 발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방 당국의 지시에 따라 미사에 앞서 한 부제가 신도의 손 씻기를 돕고 있다. /AF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콩고민주공화국 부니아 대성당에서 에볼라 발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방 당국의 지시에 따라 미사에 앞서 한 부제가 신도의 손 씻기를 돕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의심 사례가 900건을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DRC 공보부는 엑스(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전날까지 누적 의심 환자는 904명, 누적 의심 사망자는 11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 환자는 101명이며, 확진 사망자는 10명으로 파악됐다.

DRC 공보부가 전날 발표했던 22일 기준 집계치는 누적 의심 환자 867명, 누적 의심 사망자 204명이었고, 22일에 발표했던 21일 기준 집계치는 누적 의심 환자 746명, 누적 의심 사망자 176명이었다.

DRC 당국은 23일 기준 누적 의심 사망자 집계치가 119명으로 21일이나 22일보다 오히려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WHO는 이번 에볼라 유행 사태가 DRC에 "매우 높은" 위험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글로벌 확산 위험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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