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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율 86%…4만9천여명 투표

  • 등록: 2026.05.25 오전 11:48

  • 수정: 2026.05.25 오전 11:5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둔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의 찬반 투표가 시작된 지 나흘 만에 투표율 86%를 넘겼다.

25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9분 기준 투표에 참여한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4만 936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초기업노조 총회의 총선거인 수는 5만 7291명으로 투표율은 86.16%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2시 투표를 시작한 후 3시간여 만인 오후 5시 30분에 이미 과반을 넘겼다.

잠정 합의안 가결을 위해서는 선거인 과반이 투표해야 하고 이 중 과반이 찬성해야 한다. 일단 첫 번째 조건은 만족한 셈인데, 초기업노조를 구성하고 있는 조합원의 80%가량이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인 만큼 가결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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