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정청래 OUT" "불공정 공천"…민주당 전북 유세서 기습시위 '분리 조처'

  • 등록: 2026.05.25 오후 17:45

  • 수정: 2026.05.25 오후 18:47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사당화저지 범도민 대책회의' 손팻말을 든 시민들이 정청래 대표 퇴진을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옛 정문 앞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사당화저지 범도민 대책회의' 손팻말을 든 시민들이 정청래 대표 퇴진을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천 과정에 반발한 일부 도민이 25일 현장을 찾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규탄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이원택 전북도지사 후보 등 전북지역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전북대학교 앞에서 열린 민주당 유세 현장을 찾았다.

정 위원장이 유세차에 올라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자, 이를 본 '정청래사당화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정청래 OUT'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정청래는 물러가라", "불공정 공천"이라고 소리쳤다.

이들이 유세차 근처로 오자, 경찰은 민주당 지지자들과의 충돌을 우려해 분리 조처했다

이 과정에서 언쟁과 일부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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