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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폭행하고 달아난 운전자 구속 기소

  • 등록: 2026.05.26 오후 14:54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도로 한복판에서 우체국 집배원을 폭행한 뒤 쫓아온 경찰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40대 황 모 씨를 지난달 30일 구속 기소했다.

황 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강서구 우장산역 사거리 도로에서 집배원 A씨를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차로 친 뒤 2km가량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황 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갑자기 차에서 내린뒤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A씨를 오토바이에서 끌어내리는 등 폭행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황 씨는 A씨가 차선 끼어들기를 했단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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