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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카드 잔액, 6월 1일부터 조건 없이 환불된다

  • 등록: 2026.05.26 오후 15:50

  • 수정: 2026.05.26 오후 15:5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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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스타벅스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충전금액 사용 비율과 관계없이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최종 충전 잔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남은 40% 이하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었다.

이번 한시 조치 기간에는 이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는 앱을 통해 환불을 신청하면 된다. 환불은 신청 후 7영업일 이내 이뤄질 예정이다.

환불 한도는 계정당 최대 200만 원이다. 현재 스타벅스 카드 최대 보유 잔액 한도와 같은 금액이다.

앱에 등록하지 않은 무기명 실물 카드는 매장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장 환불은 무기명 실물 카드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탈퇴를 바로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서 잔액을 무기명 실물 카드로 전액 이전한 뒤 탈퇴할 수 있다. 이후 6월 1일부터 14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면 사용 조건 없이 현금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예외 환불 기간 동안 매장 응대 부담과 현금화 악용 가능성을 고려해 일부 카드 편의 기능과 충전 한도를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최근 환불을 요청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준을 완화해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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