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데 따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경북 안동 유세를 취소하고 상경해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관계 당국에서 최선을 다해 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안동 유세를 취소하고 상경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당도 이날 오후 6시 안동시장에서 예정된 정 위원장의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와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 지원 유세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과도한 율동과 로고송 등을 자제하라는 내용의 유세 지침을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구조활동 완료 시까지 차분한 기조 유지 ▲과도한 율동, 로고송 등 선거운동 전반 언행 유의 ▲사고 수습에 방해되는 허위 정보 및 추측성 발언 금지 ▲사고 수습 때까지 정쟁성 표현 및 자극적 발언 금지 ▲선거운동 시 안전 유의 및 엄정한 기강 확립 등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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