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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 3개 마음껏 쓴다?" 의혹에…법무부 "허위 내용"

  • 등록: 2026.05.26 오후 17:47

  • 수정: 2026.05.26 오후 17:4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방 3개를 혼자 사용하는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가 "허위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26일 "서울구치소에 수용 중인 윤 전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유튜브 방송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 '봉지욱의 오프더레코드' 등은 지난 23일 윤 전 대통령이 거실 3개의 문을 열어 놓고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수용동 청소부가 윤 전 대통령을 전담 수발하고, 윤 전 대통령을 위해 수용자 주·부식이 현저히 개선됐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현재 일반 수용거실과 동일한 독거실 1개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을 전담하는 수용동 청소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서울구치소는 법령에 따라 수용자에게 지급되는 예산 범위 안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구치소 내 노트북과 무선 인터넷 제공 의혹에 대해서도 "과거 구치소 내에서 노트북 및 무선 인터넷을 제공한 사실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상민 전 장관이 외부에 장시간 체류하거나 외부 음식물을 제공받았다는 주장도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법과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수용자를 처우해 왔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교정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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