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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증거인멸 염려"

  • 등록: 2026.05.27 오전 00:13

  • 수정: 2026.05.27 오전 00:39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지난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지난 2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김새론의 사망 원인이 배우 김수현의 채무 압박 때문이라는 등의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6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과정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김 대표는 앞서 법원에 출석하면서 "구속영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의 범벅"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수사기관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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