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유의동 "대부업체→농업법인→김용남 구조…배당 내역 공개하라"

  • 등록: 2026.05.27 오전 10:48

  • 수정: 2026.05.27 오전 10:54

/출처 :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재선거 후보 SNS
/출처 :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재선거 후보 SNS

국민의힘 유의동 경기 평택을 재선거 후보는 26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당당하다면 만사무사대부가 농업회사법인 일호에 배당한 내역과 본인이 농업회사법인 일호로부터 배당받은 내역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유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당연히 대부업체에서 직접 배당수익은 안 받았을 것"이라며 "본인이 지분 90%를 가진 농업회사법인 일호를 통해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서울법대 출신 법꾸라지가 그렇게 순진하게 일처리를 했겠느냐”며 “하지만 이번에는 보는 눈이 많다. 절대 못 빠져나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꼼수를 쓰며 침대축구를 할 모양”이라며 “국민들이 가장 혐오하는 것이 침대축구”라고 비판했다.

또 “자꾸 드러누우면 레드카드가 날아간다”며 “이실직고하고 사퇴하라”고 말했다.

앞서 김용남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법인 자회사 관련 예금거래내역서를 공개했다.

김 후보가 공개한 자료는 2026년 5월 26일 기준 자회사 법인 계좌 입·출금 내역 가운데 ‘김용남’ 명의 거래를 조회한 결과다. 공개된 자료상 김 후보와 관련된 거래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김 후보는 “해당 법인으로부터 배당·급여·수익이 일체 없었다는 점을 여러 차례 밝혔다”며 “이는 법적 책임을 전제로 한 발언”이라고 했다.

이어 “의혹을 불식시키고 시민들에게 보다 투명하게 설명하기 위해 예금거래내역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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