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TK 우세, 서울·부울경·충청·강원 등 8곳 경합"
등록: 2026.05.28 오후 14:43
수정: 2026.05.28 오후 14:47
국민의힘이 28일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판세와 관련해 2곳을 우세 지역, 8곳을 경합 지역으로 분류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보들의 열정적인 선거운동과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지원이 더해져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곳곳에서 초접전 양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경북과 대구를 우세지역으로, 서울·강원과 대전·충남을 비롯한 충청, 그리고 부산·울산·경남을 경합지역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에서는 대구 달성군을 우세 지역으로, 울산 남구갑,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경합 우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지자분들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역전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사전투표에 대해서는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전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겠다"며 "안심하고 국민의힘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경기 평택을 지역은 절대 김용남, 조국 후보에게 질 수 없는 곳"이라며 유의동·황교안 후보에 대해 "두 후보 간의 접점이 찾아질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역할이 있다면 유연하고 열린 자세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장 선거에 대해서도 "박맹우 후보님께서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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