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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6회 연속 월드컵 출격…호날두와 함께 사상 처음

  • 등록: 2026.05.29 오후 21:46

  • 수정: 2026.05.29 오후 21:50

[앵커]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리오넬 메시도 당당히 포함됐습니다. 라이벌 호날두와 함께 사상 처음으로 6번이나 월드컵 무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34살의 나이로 신성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를 누르고 카타르 월드컵을 제패한 리오넬 메시가 4년 뒤 또다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메시는 지난 월드컵 결승전에서 2골 4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조국의 품에 월드컵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당시 메시는 펠레와 마라도나를 넘어 축구의 신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온 메시는 이번에도 대표팀에 뽑히며 6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니콜라스 부르디소 / 前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언제나 그랬듯 우리에게 놀라운 효과를 가져올거라 생각해요. 항상 우리를 놀라게 했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겁니다."

20년째 라이벌인 호날두와 함께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3골 이상 득점하면 클로제의 16골을 넘어 월드컵 최다 득점 기록도 세우게 됩니다.

다만 지난 25일 리그 경기 중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것이 불안 요소 입니다.

기예르모 호요스 / 인터 마이애미 감독
"제가 아는 한 아직 부상 보고서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더 말하기 전에 의료 상황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월드컵 우승 멤버 중 17명이 대표팀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하면 이탈리아와 브라질에 이어 세번째로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TV조선 윤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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