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지금까지 공개된 녹취 내용만 봐도 김용남 후보는 곧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1일 지적했다.
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관련 녹취를 공개한 한 언론의 내용을 언급하며 "김용남 후보와 관련된 충격적 녹취가 또 하나 공개됐다. 탈세, 위장취업 등 추잡한 범죄 의혹이 가득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 입으로 '상속 등기했다가 거의 공시지가 비슷하게 넘기는 거지' '왜냐면 그거를 여기서 이문이 나면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니까' 라고 직접 말한다"라며 "가족의 상속 부동산을 자신이 대주주인 농업회사법인 일호로 싸게 넘겨서 양도소득세를 회피하려 했던 정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개발해서 제값 받고 팔게 되면 지분대로 가져가던,
아니면 직원으로 등재해 놓고 월급 형태로 500이 됐던 1000이 됐던 가져가도 되고"라고 언급한 김 후보의 녹취를 언급하며 "이것도 명백한 위장취업 정황"이라고 비판했다.
유 후보는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 나와도 되는 거냐"라며 "지금까지 공개된 녹취 내용만 봐도 김용남 후보는 곧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 지금 평택은 수사받을 후보가 아니라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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